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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on the top

2019 F/W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를 알아보자. -2편-

배레모의 Fashion on the top - 패션 트렌트

 

무더운 여름을 탈피한 2019 팬톤컬러 선정 트렌드 컬러(2)

Creator Baeret - Fashion reveiw 2019. 09. 16


출처-구글(google)


긴 연휴가 끝나고 벌써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글은 이전의 2019 F/W 트렌트 컬러 - 1편 - https://on-the-top.tistory.com/34 에 이어 -2편-입니다.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니 모두 외투 하나 챙기시어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외투 하나를 챙기실때도 2019 F/W 트렌드 컬러를 보고 챙기시면 좀 더 센스있는 코디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ㅎㅎ


팬톤컬러(Pantone Color)-칠리 페퍼(CHILI PEPPER)


칠리 페퍼(Chili Pepper) 컬러 착용 스트릿샷


칠리 페퍼(Chili Pepper)컬러는 이름에서 보시다시피 아주 검붉은 빨간색 컬러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선호하지 않는 컬러이긴 합니다. 시선집중을 원한다면 도전해볼만한 컬러이죠. 사실 컬렉션에서 봤을때는 아주 매력적인 컬러라고 생각이 들고 셋업이나 드레스 등 매혹적인 컬러로 보여지지만 일상에서 입기엔 다소 과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배색이나 포인트 컬러로 사용 한다면 칠리 페퍼 하나로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블랙&화이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로 블랙 데님에 칠리 페퍼 슈즈 또는 머플러 같은 악세서리 위주의 컬러로 매칭을 한다면 포인트 주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팬톤컬러(Pantone Color)-크렘 드 빼세(Creme de peche)


크렘 드 빠세(Creme de Peche) 컬러 착용 스트릿샷


크렘 드 빠세는 복숭아(Peach)성분을 추출한 시럽 같은 종류로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크리미한 컬러입니다. 주로 여성들이 주로 간절기 즉 지금 다가오는 가을철 블라우스나 자켓 슬렉스 그리고 슈즈까지 다양하게 매칭해서 입을 수 있는 컬러로서 사실 얼굴톤이 하얀 사람들에게 더욱 부각되는 컬러입니다. 색 자체가 포인트를 주기엔 다소 힘이 없으나 이컬러는 어느 포인트 컬러와도 잘 매칭이 되는 아주 베이스적인 컬러입니다. 사실 얼굴톤만 잘 맞는다면 어느 위아래 셋업, 상/하의 세퍼레이트 착장도 무난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저는 이 컬러를 보면 자연스럽게 화이트 블라우스가 떠오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화이트와의 매칭이 선호된다는걸 보여주는 예 같습니다.


팬톤컬러(Pantone Color)-록키 로드(Rocky Road)


록키 로드(Rocky Road) 컬러 착용 스트릿샷

 


이번 2019FW 컬러 중 제가 가장 선호 하는 컬러중하나인데요 요새 트레비스캇 조던 컬러로 인기가 급상승중인 로키 로드(Rocky Road)입니다. 가을겨울을 대명사 브라운 컬러중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길에있는 돌들의 컬러처럼 살짝 흐린 고동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처럼 계절을 잘 나타나는 컬러들이 좋은데요 그이유는 사실 S/S 시즌보다 옷입는 즐거움이 더해져서 입니다. 이컬러는 어느 피부톤에도 잘어울리며 스트릿 캐쥬얼 장르를 넘나들 수 있는 컬러임에 분명합니다. 후드와 스웻팬츠 조합이 제가 요새 가장 즐겨입는 스타일인데요. 요새 유행하는 꾸안꾸 느낌을 절실하게 나타낼 수 있는 컬러입니다. 브라운 계열중에서도 가장 차분한 컬러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2019 F/W 트렌트 컬러 - 2편 - 은 총 세가지 컬러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2019 F/W 트렌트 컬러 - 1편 - https://on-the-top.tistory.com/34을 작성 할때 보다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요새 날씨는 정말 차려입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런 느낌입니다. 이번 주말 트렌드 컬러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나가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