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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on the top

11월 17일 또 한번의 버버리 "B 시리즈" 완판 신화

배레모의 Fashion on the top - 패션 소식

2018 다시한번 도약하는 버버리 "B Series"

Creator Baeret - Fashion reveiw 2018. 11. 17


버버리의 새로운 B 로고(Burberry's new "B logo)


새로운 브랜드 로고의 힘인가? 2018 다시한번 재도약을 하는 버버리 "비 시리즈"가 11월 17일 이전의 완판보다 더욱 폭발적인 인기로 연일 매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후드, 스웻팬츠, 볼캡, 스카프 이렇게 4종이 전에 발표한것과 같이 매달 17일(이전글참조) 발매 하자마자 바로 완판의 신화를 이끌었다.

구찌(Gucci), 루이비통(Luisvuitton)이 앞서 새로운 디자이너의 영입으로 새로운 느낌의 브랜드로 재도약에 더불어 버버리(burberry) 또한 새로운 버버리의 느낌으로 변해감에 사람들이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비 시리즈"는 연일 매진에 더불더 다음 12월 17일의 제품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Kingdom Burberry 프린팅 후드


전과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제품의 사진은 동일함속에 컨셉을 숨겨 둔것으로 파악됩니다. 과거 고풍스러움을 나타내는 버버리 자체에서 벗어나 도시의 건물속 폰트 로고 플레이로 트렌드인 심플함을 강조한것으로 보여집니다.


Kingdom Burberry를 입은 도끼(Dok2)


 

Kingdom 프린팅 후드


위에 후드와 셋업으로 나온 스웻팬츠로 스타일은 조거 팬츠(밑단에 고무줄을 넣은 형태)로 요새 트렌드 반연을 정확히 반영했습니다.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B 시리즈"라 조금 더 다가가기 힘든 하이엔드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모든 연령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로 탈바꿈 하기위함인것 같습니다.


Kingdom 스웻팬츠를 입은 셉럽


Kingdom 볼캡


과거의 버버리의 시그니처 이미지와는 다르게 깔끔한 느낌의 폰트 로고 플레이에 초점을 둔 이번 "비 시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하기 쉽게 제작되었습니다.


Kingdom 볼캡을 쓴 코드쿤스트(Code Kunst)


Burberry 스카프


맨 앞서 올려 놓은 사진과 같이 버버리는 아이보리 오렌지 색의 로고 컬러로 다양하게 페브릭 프린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일감과 연계성에 중점을 둔 "비 시리즈"의 전개는 다음 17일에 발표 될 제품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버버리 스카프를 맨 셀럽


브랜드 이미지는 조금더 편하고 심플함으로 다가가고 있는 버버리 "비 시리즈" 이지만 아직 후드는 100만원이 웃돌은 가격대와 한정판으로 나오는 제품은 대부분이 셀럽에게 판매(?) 되는 부분이라 쉽게 일반인이 구하기는 힘든점으로 보입니다. 이 또한 브랜드를 알리는 좋은 홍보 효과라고 생각은 들지만 저같은 서민은 만저보기도 전에 품절이라는 ....

아무튼 버버리의 "비 시리즈"는 언제나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임에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